하이트진로는 벚꽃 시기에 맞춰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중순부터 판매한다.
올해는 은은한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이 활짝 핀 나무를 캔 전체에 디자인해 벚꽃 잎을 강조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맥주 타입(500ml)만 출시하며,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