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운정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경기 파주시 목동동 898(운정신도시 A32BL)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63m² △74m² △84m²A △84m²B △84m²C 총 1047채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운정신도시는 GTX-A파주 연장 안이 통과되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몰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운정신도시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IoT@home’ 구현이 가능해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디지털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 2면 개방형, 4베이 등으로 구성해 공간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맞춤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과 김치냉장고장 선택, 강화된 보조주방과 넓은 드레스룸 공간을 선보인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