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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리용호… 스웨덴서 北美접촉할까

입력 | 2018-03-16 03:00:00


리용호 북한 외무상(점선 안)이 15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스웨덴행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작은 사진은 북-미 긴장이 고조됐던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리 외무상이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조연설은 선전포고라며 맹비난하는 모습.

베이징=윤완준 특파원 zeitung@donga.com / 뉴욕=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