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이 ‘도시어부’에서 맹활약한 배우 주진모(본명 박진태·44)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모 형을 모시고 간 뉴질랜드. 본방사수각이다!! - 진모형 주무시는 몹 빙의 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트 안 의자에 앉아 잠이 든 주진모 옆에서 마이크로닷이 비슷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초반에 부진한 성적을 보이던 주진모는 황금배지를 향한 어마어마한 집념을 보이며 순식간에 다른 멤버들을 따라잡았고, 결국 배지까지 차지했다.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한편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은 지난 2월 촬영이 진행됐다. 뉴질랜드 출신인 마이크로닷은 지난 2월 19일 인스타그램에 ‘홈타운(#HomeTow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이덕화, 이경규, 주진모와 찍은 인증샷을 올려 기대를 모았다.
또 주진모와 배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이정도에 스마일이면 진모형님 신.나.신.거.다!!! 형님도 역시 도시어부 체질! 도시어부 원정”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