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영수증 뮤지
가수 뮤지가 가상화폐를 투자하려다가 그만둔 이유를 설명했다.
뮤지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다가 포기했다고 밝혔다.
뮤지는 김생민을 향해 “가상화폐에 투자해도 되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어 뮤지는 “내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을 벌었다. 원래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인데 친한 지인이 큰 돈을 벌었다보니까 흔들리더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이상민, 탁재훈과 친하다고 설명하며 “형들을 만나면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 오랜 기간 가장 자주 봤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