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김아랑의 장난에 셀프디스로 응답했다.
17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윤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랑과 곽윤기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빵을 한입에 넣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곽윤기는 해당 게시물에 “16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자신의 키가 160cm라는 것을 직접 언급한 것.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또 이날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2cm인 김아랑과 함께 서있는 사진을 공개해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랑은 18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가 1500m에서 2분23초609로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