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하 페이스북 캡처
배우 이영하(68)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이영하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1969~1977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활동한 이영하는 1977년 영화 ‘문’으로 데뷔한 배우다. 영화 ▲빙점 81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우담바라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영하는 ▲1991년 제29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이영하는 지난해 가수로 데뷔해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이영하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하는 지난달 24일, 지난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토사 데 마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외국 여행 중임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