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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장군도 마라톤?

입력 | 2018-03-19 03:00:00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뛰는 것 자체를 즐길 뿐이다. 다만, 늦더라도 완주해야 한다. 다리에 새긴 이순신 장군은 나의 수호신이 될 것이다. ―18일 2018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