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진짜 랍스터살을 넣은 프리미엄 맛살, ‘리얼랍스터 더킹’(사진)을 19일 선보였다. ‘리얼랍스터 더킹’은 랍스터살을 맛살에 넣는다는 단순한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40여 년간 이어져 온 ‘맛살은 게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국내 최초의 랍스터 맛살 제품이라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캐나다의 신선한 랍스터살을 활용해 풍미를 살렸고 토마토와 파프리카에서 얻은 천연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다.
동원F&B는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와 함께 기존의 ‘리얼크랩스’를 큼직하게 키운 ‘리얼크랩스 더킹’도 선보였다. 동원F&B 관계자는 “‘리얼랍스터 더킹’을 통해 또 한 번 국내 맛살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랍스터 더킹’의 중량은 140g이며 가격은 2480원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