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 4월부터 운영
유아 숲 체험 교육은 ‘도란도란 유아 숲’과 ‘꼬물꼬물 유아 숲’에서 펼쳐진다. 유아 숲 전문교육기관이 맡아서 한다. 매년 약 2만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한다. 숲 해설 교육은 인천수목원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 약 1300종을 자세히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숲과 습지의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생물탐사 프로그램에 하루 8개 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산림교육은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032-440-5880 arboretum.incheon.go.kr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