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국자원봉사연맹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와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 지난 19일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건전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보호관찰대상자 가족의 원호 지원, 재범 방지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천사무료급식소 사회봉사 인력 배치 등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천사무료급식소는 전국 26개소가 운영 중이며, 천사무료급식소 광주지소의 경우, 매주 화, 목, 토요일 광주지역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