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래퍼 도끼가 살고 있는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한 도끼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해 도끼는 “집이 너무 비좁아 아예 호텔로 이사를 가려 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현실이 된 것이죠.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의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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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끼가 투숙중인 펜트하우스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내 단 두 개 객실뿐으로, 최상층 3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실, 주방, 침실, 서재, 욕실을 별도로 갖춘 약 425㎡(128평)의 넓은 면적과 통유리를 통해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내부 곳곳을 공개하며 “난방비가 안 든다. 차라리 호텔에서 사는게 절약이다. 청소도 무료다. 가구도 필요 없다. 이사를 하면 가구를 새로 사야 하는데 그것도 필요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도끼의 초호화 호텔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후배 래퍼 딘딘은 “자괴감이 밀려온다. 형 집에 간 다음에 이사를 꿈꿔 과소비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도끼의 럭셔리 하우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시청자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루 숙박료만 해도 엄청날텐데, 굳이 이런 곳까지 방송을 통해 소개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쳐
여하간, 도끼의 초호화 호텔 펜트하우스는 지금껏 방송을 통해 공개된 어느 집보다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곳임에는 틀림 없어 보였습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