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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 살아난 스윙스에 깜짝…“스윙스도 뺐다, 우리도 빼자” 후끈

입력 | 2018-03-20 17:22:00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2)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발매를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이전에 비해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부터 식단 조절을 위해 샐러드를 먹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임보라 역시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많은 우리 오빠”라며 스윙스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스윙스의 달라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슬림해졌네”, “다이어트 비결 무엇?”, “스윙스도 뺐다. 나도 뺀다”, “유승준인줄”, “우리도 살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24일 정규 5집 앨범 ‘Upgrade II’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