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스포츠동아 창간 10주년, 또 한번 앞서 갑니다

‘스포츠신문의 고급화·클린화·전문화’를 모토로 닻을 올린 스포츠동아가 3월 24일 창간 10주년을 맞습니다. 그동안 한국ABC 인증 스포츠신문 발행부수 1위(2016년 기준)에 오르고, 성인광고를 퇴출해 클린페이퍼의 대명사로 불리는 등 짧은 기간 안에 최고의 스포츠신문 반열에 오른 것은 모두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두 손 모아 큰 절 올립니다.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혼란의 시대에 바른 뉴스와 명쾌한 분석, 감동 있는 스토리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1. 창간 10주년 3대 연중 기획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아 긴 호흡의 연중 기획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한국 체육계 엘리트 100인이 선정한 ‘스포츠 파워피플’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한국스포츠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파워피플에게 듣는다-한국 스포츠의 힘을 키우자’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한류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심축인 우리나라 대표 연예기획사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엔터테인먼트 파워맨-콘텐츠 리더를 만나다’ 시리즈를 통해 스타들의 뒷이야기와 기획사들의 스타마케팅,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이면의 스토리를 담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큰 물결입니다. 지금보다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반짝이는 기업, 반짝이는 인물’이라는 테마로 4차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이나 기업인들을 소개합니다. ‘4차산업혁명 Rising Star, Rising Biz’라는 제목으로 매주 찾아뵙겠습니다.

2. 보기 쉽고, 읽기 편한 편집으로 바뀝니다

편집이 새롭게 바뀝니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이 열립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제 등 3색의 프레임을 만들어 보기 쉽고, 읽기 편한 지면으로 찾아갑니다. 대중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연예뉴스는 홍수처럼 넘쳐납니다. 알고 싶은, 즐기고 싶은 뉴스와 이야기를 프레임 속에 담겠습니다. 단편적 정보 전달에 머물지 않고 깊이 있는 분석과 심층 인터뷰, 기획기사 등 ‘색깔 있는 기사’를 주요 지면에 배치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제 세상과 독자를 연결하는 창이 되겠습니다.

3.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뉴스의 깊이와 감동을 더합니다

전문기자들이 ‘더 깊고, 더 친절하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문기자들은 모두 취재 현장을 25년 이상 누빈 베테랑들입니다. 이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긷든 기사에서 ‘종갓집 된장’과 같은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기자 특화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4. 네이버 카카오 등 동영상 플랫폼 확대·뉴미디어 채널 강화

스포츠동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동안 SNS의 다양한 채널로 기사 콘텐츠를 서비스했습니다. 앞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스포츠동아만의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제작프로그램 제작도 강화해 복합미디어시대를 이끌어가겠습니다.

5. ‘자연주의 힐링여행’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캠페인’ 등 2018년형 명품기획 출발

그동안 ‘자연주의 힐링여행’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스포츠동아 여행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돼 독자들과 만납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기행, 안나푸르나 야생화 트래킹에 이어 올해엔 실크로드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천산산맥 투어와 ‘유럽의 숨은 보물’ 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한국 스포츠와 팬들의 클린화를 위해 연중기획으로 보도했던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캠페인(SAC)’이 올해도 계속됩니다. 시즌3로 출발하는 SAC3를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