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재 부문 1위
LG하우시스 창호는 1976년 국내 최초 PVC창호인 ‘하이샤시’를 선보인 이래 발코니전용 창호, 유럽식 시스템창호, 다양한 외관 구현이 가능한 컬러창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40년 동안 ‘국민 창호’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2006년에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통합 브랜드인 ‘Z:IN’ 출범과 함께 ‘Z:IN 창호’로 새롭게 출범, 국내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주택 노후화로 리모델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창호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생겨나고 있음을 파악하고 에너지 성능으로만 경쟁하던 기존 창호시장에서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등 기능성을 가진 혁신적인 창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창을 열 때 들어가는 힘을 반으로 줄여 여성을 생각한 이지오픈 핸들과 창을 닫을 때 손이 끼는 안전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스토퍼, 인테리어성을 높이는 블랙레일, 창틀 청소를 쉽게 해주는 레일커버 등을 적용했다. 또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로 쉽게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3, 5, 7 세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등 창호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