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문화재단 홈페이지
‘2018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21일부터 시작됐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창덕궁 달빛 기행’ 상반기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개시됐으며, 예매 수량은 한 ID 당 2매로 제한된다.
단, 지인간의 양도는 불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공연진행 및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 참여가 불가하다.
‘2018 창덕궁 달빛 기행’ 행사는 숨쉬는 궁궐 만들기 일환으로 특별한 시간대에 궁궐에서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밤 8시에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인정전, 낙선재 후원을 돌아 나오는 동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예매를 시작한 상반기 ‘2018 창덕궁 달빛 기행’은 오는 4월 5일~4월 29일, 5월 10일~27일 진행되며 하반기의 경우 8월 23일~10월 28일 이루어진다.
하반기 ‘2018 창덕궁 달빛 기행’의 예매는 8월 8일(수)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18 창덕궁 달빛 기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