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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패럴림픽 해외선수단 “원더풀 인천공항”

입력 | 2018-03-22 03:00:00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18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있다. 영국 바이애슬론 대표팀 스콧 미나 선수(왼쪽)는 “인천공항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잘 갖춰 놓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패럴림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