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oogle
구글 지도 앱은 사용자가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레스토랑의 위치와 정보는 물론 하루 중 언제가 제일 붐비는지를 그래프로 나타내준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의 평균 대기 시간을 알려준다.
이 기능은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 100만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식당을 예약하지 않았거나, 즉흥적으로 방문하려는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구글 지도 앱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휠체어 경로 안내를 추가한 바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