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2개 단지 8360채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경기 시흥시, 인천 등에서 5995채가 청약을 받는다. 지방은 경남 창원시, 충북 청주시 등에 지어지는 2365채가 청약을 받는다. 이번 주 전국에서 문을 여는 본보기집은 모두 15곳이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등 주요 도심 본보기집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를 포함해 수도권에서는 10곳, 지방에서는 5곳이 문을 연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