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창출, 특허분석, IP R&D, 특허교육 등 4개 분야 지원
충남권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본 지원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용 화학소재 △반도체용 화학소재 △에너지∙환경 화학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화학소재 △생활용품 화학소재 산업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지역 내에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사업장) 등이 소재해야 하며 기업부담금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근 3개년 재무제표, 사업자등록증, 기업지원서비스사업 수혜기업 연구개발 역량, 수혜기업 대표의 참여의사 확인 및 실무담당자의 개인정보이용동의서, 프로그램별 상세사업계획서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디파트너스 김지연 책임연구원은 “예비진단, 면담 및 현장실태 조사, 선정평가 결과를 합산해 수혜기업을 선정하게 된다”며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지원을 통한 국내외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원프로그램의 사업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 및 디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