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realyongwan
27일 오전 경기 용인시 다상양지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기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상양지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4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