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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25·민윤기)와 가수 수란(30·신수란)의 열애설을 양측 소속사가 모두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관계자도 동아닷컴에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날 열애설이 불거진 슈가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다. 슈가는 ‘JUMP’, ‘Let Me Know’ 등을 작곡하는 등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2014년 싱글앨범 ‘I Feel’로 데뷔한 수란은 여러 가수들과 협업하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