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털리티 걸작 암보험은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 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암뿐만 아니라 특약에 가입하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특히 가입자가 실생활에서 ‘걷기’를 잘 실천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뒤 ‘바이털리티 액티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깔면 된다. 앱으로 5걸음 수를 측정해 보험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1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월 보험료(특약 포함)를 10% 할인해준다. 하루에 7500보를 걸으면 50포인트, 1만2500보 이상이면 100포인트가 제공된다.
변창우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바이탈리티 걸작 암보험은 기본적인 보장을 촘촘하게 하면서 동시에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을 보험료 할인으로 돌려주는 똑똑한 상품”이라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강증진형 보험인 만큼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나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