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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넷코리아, 한정판 마블 아이언맨 샤오미 보조배터리 출시

입력 | 2018-03-30 15:29:00


팀넷코리아는 내달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국내 개봉을 앞두고 ‘샤오미 아이언맨 보조배터리’를 5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마블 정식 라이선스를 거쳐 만들어졌다. 정식 판매는 내달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샤오미 아이언맨 보조배터리는 지마켓과 옥션, 쿠팡, 카카오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의 경우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된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온·오프라인몰에서 영화관람권과 상품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손현철 팀넷코리아 대표는 “샤오미 아이언맨 보조배터리는 마블 라이선스와 국내 KC 인증을 거친 것이 특징”이라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기에 소장가치까지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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