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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첫 타석서 볼넷…NC-롯데, 0-0 맞서는 中

입력 | 2018-04-01 14:27:00

사진=스포티비 캡처


이대호(36·롯데 자이언츠)가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대호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전날 팬으로부터 치킨 박스를 맞은 이대호는 이날 평소와 같이 훈련을 소화했다.

1회 말 롯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