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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떴게?] 정해인…평생 너의 밥을 사주고 싶다 外

입력 | 2018-04-02 05:45:00

배우 정해인. 스포츠동아DB


● 평생 너의 밥을 사주고 싶다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온종일 포털 검색어의 상위권을 지배했다. 한 드라마에서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역으로 열연 중. 달다구리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 누님 취향저격의 목소리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온라인 반응도 화끈하다. “평생 밥 사주고 싶다”, “보고 있으면 자꾸 잇몸이 마른다”, “치솟은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다” 등 기름진 찬사일색이다. 그나저나 4월1일에 ‘국민연하남’ 생일이라고 떠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더니 진짜 생일이었다고. 근데 꼭 예쁜 누나만 밥 사줄 수 있는 거니?ㅜㅜ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 김종국이 간다는 클럽이 헬스클럽?

김종국 수술: 김종국이 SBS ‘미우새’에서 수술대에 오르는 장면이 예고되자 포털 검색어 랭킹에서는 ‘김종국 수술’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정작 김종국이 수술대에 오르게 된 내막보다는 그의 근육과 운동이 더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아들의 아픈 모습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매우 슬퍼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자신의 수술과 건강상태보다 한동안 운동을 못 하게 됨에 좌절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홍대, 이태원 클럽보다 헬스클럽을 백만배 사랑한다는 근육인다운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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