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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소셜미디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9)이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다 이별뿐이다. 아쉽고 안타깝고 외로운 마음이 크지만 팬편지 읽으면서 힘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옆에 있는 모든 것들과 떠난 것들까지”라고 말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 발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