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SPC삼립
5만 원 이상 무료배송 서비스도 진행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10종을 선보였다.
미니설기 2종, 꿀설기 4종, 떡케익 4종 등으로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적용해 먹는 재미도 있고, 선물용으로도 알맞다. 미니설기는 라이언, 어피치 모양 두 가지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와 꿀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육각형 꿀설기는 초코, 메론, 바나나, 우유 등 네가지 맛으로 각각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상자에 들어 있어 답례품으로 어울린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해 떡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