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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빚은 ‘카카오프렌즈 떡’ 10종 출시

입력 | 2018-04-03 05:45:00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SPC삼립


5만 원 이상 무료배송 서비스도 진행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10종을 선보였다.

미니설기 2종, 꿀설기 4종, 떡케익 4종 등으로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적용해 먹는 재미도 있고, 선물용으로도 알맞다. 미니설기는 라이언, 어피치 모양 두 가지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와 꿀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육각형 꿀설기는 초코, 메론, 바나나, 우유 등 네가지 맛으로 각각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상자에 들어 있어 답례품으로 어울린다.

떡케익은 봄날의 꿀단지 1단과 2단, 내친구 어피치 떡케익, 내친구 라이언 떡케익 등이다. 봄날의 꿀단지 케익은 꿀설기를 층층이 쌓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기 편리하다. 내 친구 어피치 떡케익과 내 친구 라이언 떡케익은 고소한 호두, 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해 떡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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