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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바다 보며 ‘희망’을 그려보세요”

입력 | 2018-04-03 03:00:00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7일 열려
참가신청 마감 3일→5일로 연장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 ‘2018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7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회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동아일보DB

‘2018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7일 인천 등 전국 8개 대회장에서 열린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그림대회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고교 3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학생과 학부모 요청에 따라 참가 신청은 3일에서 5일까지로 연장했다. 단체(20명 이상)로 참가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미술학원을 대상으로 1년간 어린이과학동아 또는 과학동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대회는 7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열린다. 수도권 대회장은 인천의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과 서구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앞 아라빛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동구 만석부두 공영주차장 등이다.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개인은 대회 홈페이지(www.solcontest.co.kr)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seaoflife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02-361-1418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