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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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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열린 남북합동공연의 리허설 현장에서 우리 측 윤상 평양 공연 음악감독, 탁현민 대통령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세 사람은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다. 탁 행정관이 팔짱을 끼고 가운데 앉아 윤 감독과 현 단장의 대화를 듣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 너무 좋다. 긴장감도 없고", "너무 신기하다", "무슨 이야기할까?", "세 사람이 조합이 낯설면서도 잘 어울려",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