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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대한민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전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차범근, 허정무 등 레전드와 신태용 대표팀 감독과 최강희, 황선홍, 서정원, 김도훈 등 K리그 사령탑들이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에서 하나가 됩니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울산 현대가 주최하고 스포츠동아,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등 스포츠전문 미디어 6개사가 후원하는 ‘2018년 축구인 골프대회’가 4월 9일(월) 경기도 용인 골드 CC에서 열립니다.
축구인 화합과 우정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축구인 골프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그라운드에선 한 치 양보 없는 경쟁자들이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는 화합의 무대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필드에서 나누는 축구인들의 우정이 꽃보다 화사하게 피어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월드컵의 벅찬 환희를 염원하는 출정식이기도 합니다. K리그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는 무대입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입니다.
● 일시 : 2018년 4월 9일(월) 오후 1시 동시 티오프(낮 12시까지 클럽하우스 도착)
● 장소 : 경기도 용인 골드CC(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
● 참가비 : 무료(캐디피-그늘집 비용은 별도)
● 주최 :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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