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앞)가 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방문경기에서 후반 19분 오버헤드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1.41m를 뛰어오른 뒤 2.38m 높이의 공을 찼다. 호날두(2골 1도움)가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가 3-0으로 이겼다.
사진 출처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