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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7일 열린다

입력 | 2018-04-06 03:00:00

충남 서천 등 전국 8곳서 개최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7일 충남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전국 8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참가 대상이 초중고교생에서 유치원생까지로 확대돼 가족 단위 참가가 크게 늘었다. 마감일인 5일까지 전국에서 8000명 안팎이 신청했다. 대회는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열린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지급한다. 참가자들은 채색도구와 도시락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날씨가 쌀쌀할 것으로 보여 겉옷과 무릎담요 등을 챙기면 좋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서천군과 충남도교육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공주대, 순천향대 등이 후원한다.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02-361-1418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