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4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전세계 누적 9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한편 동서양을 아울러 120여 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탑10에 도달하는 등 글로벌 장기 흥행에 관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또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e스포츠를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진행하는 등 한국 최초의 글로벌 흥행 역사를 써오고 있다.
컴투스가 준비하는 이벤트의 핵심은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을 게이머가 직접 선택해 만들 수 있는 룬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로, 오늘(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게이머들은 룬을 최고 레벨인 6성의 전설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고 종류∙번호∙주옵션 등 모든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룬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4주년 기념 코인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4주년 기념 코인은 시나리오, 던전 등을 플레이하고 룬 및 연마석∙보석 등을 획득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 컴투스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코인 상점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얻은 4주년 기념 코인을 게이머가 에너지, 마나석으로 매일 한 번 교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크리스탈, 무지개몬, 데빌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번 4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머너즈워 이미지(자료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