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어느덧 출시 2주년을 맞았다.
LG 시그니처는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하는 LG만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LG전자가 여러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LG 시그니처가 처음이다.
LG 시그니처는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된 ‘디자인위원회’를 통해 탄생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건축가, 디벨로퍼들도 집, 사무실 등 그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꾸밀 가전제품으로 LG 시그니처를 선택하고 있다. 이들은 LG 시그니처로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LG 시그니처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 독일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 이란 태생의 독일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는 좋은 건축물이란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을 추구하는 그가 최근 함부르크에 있는 자택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했다. 본질에 집중하는 간결한 실내 디자인이 정제된 아름다움을 갖춘 LG 시그니처 제품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을 내놓았다.
■ 호주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는 최근 집 전체를 리노베이션하면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했다.
‘특출난 디자인은 아름다운 외형과 탁월한 기능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새로운 집은 그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혁신 기술이 경계 없이 융합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그는 특히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세련된 디자인을 호평하며 두 제품을 중심으로 주방과 거실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 아랍에미리트(UAE) 산업디자이너 칼리드 샤파 의자, 테이블 등 주로 가구를 통해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온 유명 산업디자이너 칼리드 샤파는 디자인과 기능성의 균형을 항상 강조한다. 그는 두바이 내 한적한 주거지역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빌라에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설치했다.
칼리드 샤파는 다양한 취향과 스타일이 공존하는 두바이에선 다른 형태의 디자인들이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집 안을 들여다보면 첨단 기술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제품들이 그의 심미적 취향이 한껏 담긴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 싱가포르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자 다프네 테오 싱가포르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자 다프네 테오.
미얀마 등 동남아 지역에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다프네 테오는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그녀에겐 집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만큼이나 잘 꾸며진 사무실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프네 테오는 사무실이 집처럼 느껴지길 원했고, 새로 마련한 사무실에 놓을 가전제품으로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