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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0시 34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토탈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전북소방본부는 옥상과 계단으로 대피한 사우나 이용객 55명을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우나 이용객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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