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소미(28)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 소감을 전했다.
안소미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식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벌써 4월 14일이라니…시간 빠르네요. 근데 내일 비가 주륵주륵 온다는데 좋은 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맛있는 점심 식사 되시길!”이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4월의 신부’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결혼식을 하루 앞둔 새신부의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약 1년 4개월 간의 연애 끝에 토요일인 1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류근지가 맡을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