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글로벌 혁신 선진 교육을 이끄는 핀란드 알토대 EMBA in Seoul에 가다
통섭과 융합의 중요성이 등장하기 오래 전부터 이를 교육 과정에 반영한 핀란드 알토대 (Aalto University)의 한누 세리스토 (Hannu Serist¨o) 부총장의 말이다. 알토대학교는 핀란드의 경제,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헬싱키 경제대, 헬싱키 디자인 예술대, 헬싱키 공과대 3개 대학이 통합해 만든 학교다. 알토대의 출범은 핀란드 정부가 교육 융합과 혁신을 목표로 국가적 차원에서 주도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또한 “Tapping the World’s Innovation Hot spots” 기사에서 알토대를 새로운 교육 혁신 사례로 언급하며, ‘혁신은 다양한 학문간 교차를 통해 발생한다’는 취지의 분석을 한 바 있다.
유럽 명문대 핀란드 알토대 EMBA in Seoul 과정, 국내에서 해외 MBA 학위 취득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국내 유일, 전 세계 0.5%의 경영대학만 획득한 ‘트리플 크라운’프로그램 획득
알토대 EMBA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경영대만을 인증하는 ‘AACSB’ ‘EQUIS’ ‘AMBA’ 를 모두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3대 인증은 전 세계 0.5%인 95개 경영대학만이 획득했다. 국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알토대 EMBA 프로그램이 유일하며, 글로벌 명문 경영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말수업으로 현업병행 가능, 직장인 대상 인기 높아
한누 세리스토 알토대 부총장
재학생 양경란 씨(LG CNS, 그룹장)는 “토론형식의 수업이 굉장히 활기 넘치며, 경제와 전략 모두 거시적인 인사이트와 업무에 필요한 실무적인 배움을 학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단일 MBA과정 최대규모,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알토대 EMBA 는 올해 2월까지 동문 3835명을 배출해 국내 단일 MBA 과정으로는 최대 규모의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3800명 이상의 동문이 페덱스코리아, 바이엘코리아, 한국존슨앤존슨, GE헬스케어 등 다국적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 LG, KB 등 국내 대표 기업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외에도 최근 40대 젊은 CEO 로 파격 승진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SK㈜ C&C 신현석 클라우드 Z 플랫폼 본부장 등이 주요 동문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알토대 EMBA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진행한 헬스케어 산업동문 모임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라며 “금년에도 IT 산업동문 및 여성 CEO 멘토 모임 등 동문들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입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강남, 강북 지역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상담도 매달 열릴 예정이다.
입학전형 원서 접수는 6월까지 받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