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37)과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유진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은 26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뷰티프로그램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 MC로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