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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짇날 봄을 먹어요”

입력 | 2018-04-19 03:00:00


삼짇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부친 진달래화전을 맛보고 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봄바람 타고 돌아온다는 음력 3월 초사흘 삼짇날은 완연한 봄을 즐기는 고유 명절이다. 물이 갓 오른 버드나무를 꺾어 피리를 만들어 불고 화전과 쑥떡을 해 먹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