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분양에 돌입한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632세대 중 339세대(전용 ▲39㎡ 78세대 ▲59A㎡ 76세대 ▲59B㎡ 63세대 ▲84A㎡ 100세대 ▲84B㎡ 22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신규 아파트에는 거실과 주방에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 mm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계획이다. 주차공간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게 설계(일부 제외)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대 내 에너지 조회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과 자연의 내추럴함과 따스한 감성을 담아 모던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는 게 대림산업 측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