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이주승(29)이 손은서(3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승을 향해 ‘부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은서가 두 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릴만큼 외모로 주목을 끌었던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설을 접한 뒤 이주승을 향한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손은서는 168cm의 큰 키와 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남자 계탔네”, “의외의 조합”, “손은서 진짜 예쁘던데…”,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었나 보네”, “손은서 매력 쩌는데 남자가 부럽다”, “주승아 부럽다”, “주승이 형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 양 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