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가 풍부한 오송 지역에 호수 조망권을 갖춘 ‘레이크스타’ 상가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LG, CJ 등 60여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국책기관 6개개 모인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있다. 향후 오송일대의 주택 공급이 완료되면 700여명을 수용하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조성된다. 주변에는 제2생명과학단지개발과 KTX 오송역세권 개발(예정)등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레이크스타 상가가 들어서는 오송 연제리 호수 공원(돌다리못)은 오송의 중심에 해당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송 레이크스타는 호수공원 산책로와 인접해 있다. 주차대수는 80대로 법정(34대)대수에 비해 넉넉한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주변상권과 비교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호수와 가까워 사계절 내내 호수를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