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영길 의원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위대한 지도자 50인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기사”라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포춘지가 발표한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문재인 대통령 4위, 사실상 개인으로는 1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감격스러운 일”이라면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촛불혁명이 위대한 대한민국 지도자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