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급증하는 미용 시술 및 부작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성’이라는 무거운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2016년 12월부터 보필학회와 뜻을 모아 오랜기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지난해 4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순천향대병원 교수)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전문의가 필러 시술의 부작용 및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서울·경기·대전·대구·광주·부산·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지정해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올해는 병·의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인식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