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율이 최근 60%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 계약고객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되어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 전용 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1만7790만 원대다.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로 저렴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