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슈퍼푸드, 오메가3 초특가전을 진행해 ‘센트롱 맨&우먼’을 2만4300원에, ‘네이쳐스비타민 유기농 노니파우더(30g×3개)’를 4만4000원에, ‘GNC 1+1 트리플 액션(60캡슐)’을 5만 원에, ‘솔가 오메가-3(60캡슐)’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 인기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상품들을 준비해 ‘굿 베이스 9종’, ‘알파프로젝트’, ‘홍천웅(칸, 에너지팩, 이과수)’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화애락(진·본·이너제틱)과 홍이장군 등 주요 인기 품목도 정상가 대비 10%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장지혁 규격식품 선임바이어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경험이 늘어나면서 실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필요한 영양소만 고르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단일 건강기능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통적인 유통업을 넘어 건강 가치를 제안하는 ‘건강전문회사’로의 변화를 선포했다. 그 일환으로 올 2월 친환경 PB브랜드 ‘해빗’을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하며 6개월 이상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해빗 건강기능식품’ 14종을 제안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14종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프로폴리스, 칼슘, 마그네슘 등을 담았으며 모두 지퍼백 소포장 파우치와 병 포장 상품 두 가지로 선보인다. 즉 용량과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개개인이 본인 몸 상태에 꼭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해빗 종합비타민미네랄’의 경우 120정이 들어있는 병 상품은 1만3500원, 28정이 들어있는 파우치는 3500원이며, ‘해빗 메가 비타민D 1000 IU’는 병 상품(60캡슐)이 9500원, 파우치 상품(14캡슐)이 2500원이다.
해빗 ‘건강한 간 밀크씨슬’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