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더오페라 2차 투시도(사진제공=대창기업)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미사신도시 내에 미사역 더오페라 2차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미사역 역세권인 이 단지는 770m 대형 아케이드 거리 초입에 있다. 강동첨단업무단지, ITEC 등의 수요를 확보한데다 9만5000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사강변 업무지구 내에 들어선다.
삼성물산 본사가 상일동으로 이전하는 호재도 있다. 올해 이전하는 삼성물산 본사는 총 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기존의 고덕상업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ITECO.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 테크노밸리 등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