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주변에서 또 뭐 이상한 얘기를 들었나 보다. 화가 나서 손을 들고 손찌검을 하려는 걸 내가 피하고 이렇게 서로 한 번 딱 한 번 서로 살짝 건드린 건데 집사람이 화가 많이 나서 경찰이 신고했는데. 경찰이 왔다. 우리 둘이 있는 현장을 보고 그냥 부부싸움이니까 그냥 가셨다. 그걸로 끝인데 기사 보니까 입건이 됐다고 하더라. 가수협회 일 보고 있는 무슨 입건이 됐냐. 경찰서 안 갔다. 그냥 집에서 끝냈다"라고 말했다.
MBN은 이날 새벽 2시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