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 사진제공|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2’가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점유율 7.88%) 자리를 지켰다.
서로 호감을 나타낸 김현우, 오영주를 비롯해 새 여성 입주자 김장미가 합류하며 긴장과 설렘의 기류가 흐른 ‘시그널 하우스’에 누리꾼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MBC 프로그램이 차례로 2위,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왕 ‘동방불패’와 3라운드 대결을 펼친 ‘근위병’이 워너원 김재환으로 밝혀진 MBC ‘복면가왕’이 지난주 대비 7계단 상승해 2위(점유율 4.23%), 3위는 춘천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집돌이들의 모습을 보여준 ‘이불 밖은 위험해’가 차지했다. 스페셜 방송 ‘13년의 토요일’ 3탄을 끝으로 안녕을 고한 ‘무한도전’은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오르며 4위를 기록했다.